뉴스레터
매주 월요일, 지난 주 회고
AI가 조사해준 50곳, 다시 세어보니 세 곳이었습니다
AI에 맡긴 조사 보고서가 크게 틀려 있었는데 읽을 때는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잘 확인한 결론과 잘못 확인한 결론이 왜 똑같이 생겼는지, 무엇부터 열어봐야 하는지 정리한 주간 회고입니다.
사이트가 느리다고 해서 고쳤는데, 느린 건 사이트가 아니었습니다
속도 점수를 믿고 멀쩡한 페이지를 뜯었다가, 문제가 페이지가 아니라 재는 방식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점수가 낮게 나왔을 때 고치기 전에 확인할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AI는 못 하겠다고 답했는데, 제가 그 말을 못 받았습니다
AI에 맡긴 작업이 빈손으로 돌아온 이유를 따라가 보니, 원인은 AI가 아니라 제가 쓴 지시서였습니다. 못 하겠다는 답을 받을 자리를 만들어 두는 법 네 가지를 정리한 주간 회고입니다.
서버, 컴퓨터, 폰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었습니다
집 서버, 사무실 컴퓨터, 폰이 장소와 상관없이 서로 옆방처럼 통하게 만든 이야기입니다. 무료 도구 테일스케일로 기기들을 묶은 과정과, 매일 글을 올리며 보인 데이터 하나를 정리한 주간 회고입니다.
백업이 있다는 안심을 시험해봤습니다
백업 파일이 매일 쌓이는 것과 그 파일로 서버가 살아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처음 해본 10초짜리 복구 리허설, 그리고 예상이 뒤집힌 발행 데이터 하나를 정리한 주간 회고입니다.
갤럭시로 바꿨더니 맥과 아무것도 안 붙었습니다
삼성 연동은 윈도우용만 있고 맥용이 없습니다. KDE Connect와 scrcpy 무료 도구 둘로 알림·클립보드·화면을 붙이고, 없는 음성 명령은 직접 만든 한 주의 회고. 읽히는 글의 조건 하나와 아침 8시 발행 규율 이야기까지.
AI한테 맡겨도 되는 일은 따로 있었습니다
혼자 일하면 다 직접 해야 할 것 같지만, 맡길 일과 끝까지 손으로 할 일은 선이 분명했습니다. 무엇을 자동화하고 무엇을 내 손으로 할지 가르는 기준에 대한 한 주의 회고.
회사 굴리는 AI 비용이 한 달에 거의 0원입니다
1인 회사를 한 달 혼자 굴리며 본 것. 회사 서버는 당근 25만원 중고 컴퓨터 한 대, AI 비용은 일의 무게에 따라 모델을 나눠 써서 거의 0원으로 맞췄습니다. 매일 만든 것 중 유독 멀리 간 한 편의 공통점은 자랑이 아니라 남이 가져갈 이득이었다는, 첫 달 회고.
많이 만드는 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많이 만든 한 주의 회고. 정작 어려운 건 만드는 일이 아니라, 만든 걸 남이 알아보게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회사 서버를 중고 컴퓨터 한 대로 들인 이야기도.
정작 모으는 건 제일 안 중요했습니다
첫 직원 정보조사팀을 만든 회고. 코드보다 "뭘 안 만들까" 정하는 시간이 더 길었고, 정작 모으는 일은 제일 안 중요했습니다.
서버비 0원으로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집에 있던 미니PC 한 대로 차린 첫 주. 이번 주 금요일, 첫 직원이 출근합니다.
혼자서 회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외주 개발 3년째. 매주 부서를 하나씩 설립하는 14주 프로젝트. 혼자서도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 수 있을지.